개발업체가 폐업했을 때 앱을 이어받는 순서
외주 개발업체가 폐업했거나 연락이 끊겼을 때 소스코드, 서버, 앱스토어 계정, 도메인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1. 소스코드를 확보했는지 확인
GitHub, GitLab, Bitbucket 또는 압축파일 형태로 최신 소스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앱이 실행된다고 해서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2.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계정을 확인
AWS, Azure, Naver Cloud, Cafe24 등 서버 계정과 DB 접근권한이 누구에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3. Apple·Google 개발자 계정을 확인
App Store Connect와 Google Play Console의 소유권이 고객사에 있는지 확인해야 향후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4. 외부 서비스 계정을 목록화
Firebase, 문자, 이메일, 결제, 지도, 푸시, CDN 등 외부 서비스가 어떤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정리합니다.
5. 새 업체에 바로 재개발을 맡기지 말 것
기존 코드와 운영환경을 먼저 진단한 뒤 유지, 부분 개선, 재개발 중 비용 효율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확인 항목
실제 인수나 유지보수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오류만이 아니라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배포 계정과 외부 연동을 함께 봐야 합니다. 특히 Java Spring, PHP, .NET처럼 오래 운영된 기업 시스템은 기존 구조를 이해하지 않고 바로 재개발을 결정하면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기술 영역별로 확인할 것
- Frontend: React/JavaScript/HTML 구조와 API 의존성
- Backend: Node.js, Java Spring, PHP, .NET 등 서버 구조와 인증·비즈니스 로직
- Database: MariaDB/MySQL/MongoDB/MSSQL 등 데이터 구조와 백업
- Mobile: Android/iOS/Flutter/React Native 빌드와 스토어 계정
- 운영환경: 서버, 도메인, Firebase, 결제·문자·메일 등 외부 계정